JR특급 하루카 : 9월 18일부터 운행 재개

난카이특급 라피트 : 9월 18일부터 운행 재개


JR의 관공쾌속 및 난카이의 급행열차도 운행이 중단되었던 칸사이공항에서 린쿠타운 구간의 운행을 재개하여 전 구간이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18일 밤에 올리려다가 까먹고 이제서야 올림...


JR서일본에서 발행하는 지역판 패스 또는 JR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JR의 특급 하루카나 관공쾌속을 타면 되고, 난카이선을 이용한다면 특급 라피트나 공항급행을 타면 된다. 칸사이공항역에서 한 집에 두 살림을 하다 보니 서로 경쟁을 하게 되는데, 한 번 더 생각해보면 라피트는 난바 또는 신이마미야 등에서 내려서 역 근처에 있는 숙소에 갈 때나 유용할까, 내려서 다른 곳으로 가려면 환승을 해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지하철이나 다른 철도 회사의 노선을 탄다면 비용이 더 들어가서 철덕이 아닌 한 굳이 라피트를 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최종 목적지가 난바가 아니고 난바에서 내려서 지하철로 이동해야 한다면 칸사이공항역에서 난카이 치카토쿠 승차권(1,000엔)을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다. 이 승차권 사용시 칸사이공항역의 집표기에 넣었던 승차권을 받아서 난바역에서 내릴 때 집표기에 넣으면, 다시 승차권이 나온다. 이 승차권을 가지고 다시 지하철을 1회에 한하여 편도로 이동할 수 있다.


JR칸사이공항특급 하루카


난카이 특급 라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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