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여행

대부분의 사람들이 둘 이상 앉아서 먹는데 혼자라서 상당히 어색한 분위기지만..

 

료칸의 일본식 저녁식사에서는 사시미와 덴푸라는 양이 많지는 않지만 늘 나오는 고정된 메뉴이고

 

불에 달궈진 접시를 손에 들고 먹을 수는 없으니 앞에 있는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야 한다.

 

튀김류는 많지 않지만 종류별로 나오고

 

새우와 완자가 들어있다.

 

밥은 어떤 것인가 궁금한데..

 

우와~ 게살이 들어있는 밥이다. 계란도 노른자만 들어있다.

 

정체를 감추고 있는 이 음식은..

 

구운 생선..

 

다 해치웠다.

배가 부르니 씻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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