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데지마(出島)

2019. 12. 1. 16:40

여기가 부엌인 것 같은데..


이건 뭐를 걸어놓은 것인가..


네덜란드에서 일본에 방문한 서양인들이 타고 온 배의 모형인가보다.


타다미방


타다미 방에 분재가 있고


당구는 서양에서 전해진 것이라..

당구치는 사람들..

데지마 신문이라는 것이 있다.

당시에 이렇게 신문을 만든 것은 아니고, 과거를 상상해서 신문기사를 지어낸 것 같다.


홀로그램이 있는데 이 사람들 코가 아주 높다.


8490

플래시는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사진을 찍었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보는 정도로 해야지.


한상 차린 것 같은데 서양식 요리 같다.

날씨가 맑았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녔을텐데, 우산이 없어서..


오래 전부터 있던 전등은 아닌 것 같고, 데지마라는 곳에 관광객들이 둘러볼 수 있게 정비를 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한 것 같다.


벽지에 그려진 모양은 일본의 전국시대에 볼 수 있는 문양 같은데..


바닥은 타다미인데,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다. 잘 꾸며놓기는 했는데, 정작 알맹이는 거의 없는 듯했다.


처음이라 멋모르고 데지마부터 갔는데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다. ㅋㅋㅋ 젠장.. ㅅㅂㄹ


바닥에 있는 병은 술병인가..


담뱃대인가보다.

데지마는 괜히 다녀온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ㅅ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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