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무슨 캐릭터들의 조각상인 것 같은데 어떤 캐릭터인지 모르겠다.

 

파리라는 곳에 가본 적이 없으니 대신 이걸로 개선문 봤다고 해야지.

 

 

볼수록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이 조각은 육상자위대가 만든 것이라고..

 

군인들이 만들어서 뭔가 깔끔한 것 같기도 한데.

 

나라에 있는 흥복사(興福寺. 코후쿠지)의 츄곤도(中金堂)라고 하는데 코후쿠지에 다녀온 적이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녀온 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홋카이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맨똥차가 있고

 

마리오 조각상. 버섯도 있고.. 어릴 때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게임을 많이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게임을 거의 안 해서.. 가끔 출퇴근할 때 프렌즈팝콘이나 하는 정도라서..

 

키하 40계 열차. 동물들이 타고 있는데 오른쪽의 돼지는 무슨 캐릭터인가..

 

선글라스를 쓴 저 이상한 아저씨와 오른쪽의 웃는 여자애 둘은 어떤 캐릭터인지 모르겠다.

 

도널드 덕이라는데 왼쪽은 데이지 덕인가..

 

이 건물은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모르겠고..

 

여기 오리 한 마리 추가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인 듯한데 정겨운 느낌이 든다.

작품의 이름은 아미모노(あみもの)라고 하는데 '따뜻하네' 라는 뜻의 '앗타카이네(あったかいね)'라는 부제도 있다.

 

피카츄냐..

누가 발에 구멍을 내고 도망간 것 같다.

 

키타노돈베에 컵라면을 팔고 있다. 라면에 물부어주는 것이 200엔이라고..

 

스타워즈는 영화든 드라마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다스베이더라는 캐릭터만 알고 있다. 우주에서 얘네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관심도 없고..

 

이 작품명이 스타워즈 최후의 제다이였던가..

잘 만들었네..

 

전시작품 옆에는 이렇게 스타워즈 시리즈의 포스터들을 가져다 놓은 모양이다. 정말 한 번도 안 봐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요즘에는 극장에 간 것이 언제인지도 기억도 안 나고..

 

여기에 있는 눈 조각품은 해외에서 참가한 팀들이 만든 작품이었던 것 같은데..

 

포틀랜드라고 써놓은 것인가..

 

이 작품에서는 새들이 싸움질하고 있는 것 같고

 

쟤네 둘이 눈맞아서 애정행위를 하는 것이냐..

 

얘는 벽을 막 밀고 있고..

 

얼굴을 보면 말인데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설마 ***의 영향인가...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도 눈으로 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하는데 한국에서는 대전에서 온 팀이 참가를 했던 것 같은데.. 작품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종이비행기인 것 같고..

 

눈으로 나무를 만들어 구멍을 뚫어놓은 것인가..

구멍 속에 나무도 만들어 놓았는데 SF틱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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