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도톤보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오사카명물 쿠이다오레...

쿠이다오레타로혼포라는 가게에서 기념품을 파는 것 같다.

이런 것 말고 사토미 인형이나 가져다 놓든가..

 

도톤보리에서 흔한 타코야키 가게

이미 다른 곳에서 타코야키를 먹고 왔으니 다른 음식을 먹어야지..

 

우왓! 여기 오사카오쇼 지점이 또 있네..

 

오코노미야키도 오사카의 대표 음식 중의 하나인데..

 

진짜 언젠가 카니도라쿠에 가고야 만다.

아.. 신칸센.. ㅆㅂ

 

난바역으로 가서 지하철 미도스지선을 타고 우메다로 고고~

 

한큐 건물 근처에 있었던 것 같은데..

공사중이어서 다소 어수선한 모습이기는 한데, 영업하는 곳들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대충 이 근방에 있었던 것 같아서 가보니..

 

대관람차가 있다!!.

 

여기는 일본인데 얘네들이 아마추어도 아니고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를 해두었겠지..

 

우메다의 고층건물들이 보이고

 

오사카역과 요도바시우메다, 그리고 한큐백화점 건물이 보인다.

 

날이 밝을 때는 아카시해협대교도 보이는 모양인데..

아카시에는 몇 번 가봤으니 뭐..

 

내려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친구는 약간 고생을 한 듯한데, 나는 뒤집어지는 놀이기구 같은 것 아니면 별 상관하지 않아서 재미있게 잘 탄 것 같다. 옆자리에 땀냄새나는 사내 녀석이 있었다는 것이 아쉬울 뿐.

 

이제 또 저녁 만찬을 준비하러 마트에 가야겠다. 타코야키 몇 개 먹었다고 배가 찰 사람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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