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단어라 찾아보니 여성의 유방의 X선 촬영을 말하는 것 같다.

 

호빵맨은 알겠는데 옆에 있는 캐릭터는 호빵맨 여자친구인가..

 

마리오오딧세이라는 작품

고생을 많이 했는지 마리오가 늙었다.

 

삿포로 테레비탑 60주년 기념으로 만든 설상인 것 같다.

 

얘는 뭔지 모르겠다.

 

여기는 홋카이도의 지역민방인 HTB의 유키마츠리 본부라고 한다.

 

이 작품은 중궈 지역에서 만든 건축 양식이 아닌가 싶은데, 아는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날이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침부터 흐린 날씨라서 조금 아쉽다.

 

육상자위대 광고를 하는 부스도 있다.

 

삿포로니까 닛폰햄 파이터스도 나오는데,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고..

2018년부터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해서.. ㅋㅋㅋ

 

어제도 보았지만 소프트뱅크 광고에 나오는 견공 설상이 있고

 

눈이 계속 내리고 있다.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오늘 토쿄에 열차를 타고 가려면 내가 가장 서둘러야 할 것 같은데..

 

온리 홋카이도의 삿포로 클래식 광고판이 보이네. 그런데 막상 어떻게 뒷구멍으로 빼돌린 것인지, 아니면 유통업체에서 재고가 많은 상품을 도매업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밀어낸 것인지 간혹 홋카이도가 아닌 곳에서도 홋카이도 한정 맥주를 혼슈의 마트에서 찾아볼 수 경우도 있다.

 

'북방영토' 라 불리는 홋카이도 북쪽의 섬들의 반환을 요구하는 서명 코너가 있다.

타케시마라는 단어부터 어떻게 좀 고쳐봐...

 

일본의 아이돌인가..

 

저기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은 누구일까..

 

뭔가 컨셉을 잡고 사진을 찍는 듯한 아가씨가 있네..

 

삿포로 스타일이라는 매장에서는 3,000엔 이상 구입하면 선물을 준다는데, 돈 없는데 자꾸 왜 이러는거야.. 누군들 빈곤하게 돌아다니고 싶겠냐..

 

홋카이도쌀로 만든 오니기리(주먹밥) 무료 시식회장인데, 여기 들어가면 어디에서 왔냐, 어떤 것 먹을거냐 등등 이것저것 물어보고 귀찮게 할 것 같아서 안 들어갔다.

 

리본쨩...

 

니베아에서 핸드크림이나 립케어를 주는 것 같은데 마음이 급해서.. 여기서 20분 넘게 기다리다가 상경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서 그냥 다른 곳으로 갔다. 립케어나 핸드크림 같은 것은 사놓고 잊어버리고 안 쓴 것들이나 여기저기서 받은 것이 너무 많아서 짐이 된다.

 

마지막으로 테레비탑이 있는 곳으로 가서 큰 길을 따라 다시 짐을 맡겨둔 호텔로 가야겠다.

 

저 멀리 삿포로 테레비탑이 보인다.

 

신호가 꽤 길다.

 

테레비탑의 시계가 1분씩 지나갈 때마다 마음이 급해지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 뭔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같다.

 

테레비탑 앞에 얼음 조각상이 있네.

 

아~ 저렇게 뭔가 들고 사진을 찍는가보다.

 

오소마츠상이 누군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사진 오른쪽에 홋카이도신문 간판이 보이네.

 

유키마츠리 기간에는 여기서 스키점프 컨테스트를 한다.

 

자원봉사자인 듯한 사람들이 컬링 연습을 하고 있고

 

스키복과 장비도 전시를 하고 있는데, 광고효과가 있을 것 같다.

 

다시 삿포로역에 도착해서 짐을 찾으러 호텔로 가야한다.

사람이 북적북적한 오도리와는 달리 삿포로역 주변은 차분한 분위기다.

 

포스터에 사토미가 있구나..

호텔에서 짐을 찾아 나와서 하코다테행 열차를 탔다.

 

이렇게 짧았던 삿포로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남쪽으로 다시 돌아간다.

 

이렇게 짧았던 삿포로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남쪽으로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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